맛집3 신흥동 수진역 중국집 의천각(간짜장 맛집) 오늘은 이주비대출 승계 때문에 휴가를 내고 미래의 내가 살 동네를 방문했다. 아직은 정붙이기엔 동네가... 쪼금.. 후ㅈ 천천히 정 붙이면 되지뭐 올해 가을부턴 성남 맛집 포스팅을 할수있겠지?! 우리집아 빨리 지어져라!!! 점심 먹을 곳을 찾다우연히 근처에 있는 특색있는 중국집을 다녀왔다. ㅢ천각?! 원래 맛집은 간판이 모두 이런식인가 괜히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올라가봅니다 중국집이 보통 1층에 있는데 2층에 있는 곳은 잘 못봤던 것같아요 건물이 워낙 낡아서 장사를 하는게 맞나... 싶을 정도의 느낌 으잉?! 굳게 닫혀있는 문 그냥 발길 돌릴뻔 했다 혹시 하는 마음에 문을 열었는데 7테이블 아담한 가게 등장 (뾰로롱) 그런데 만석 !!! 게다가... 우리앞에 대기줄 있고 우리뒤에도 곧바로 대기줄 생김 이러.. 2022. 1. 21. 송파 삼전 가락 배달회 맛집 장군수산 가락시장의 장군수산 배달횟집 추천👍 회를 무진장 좋아하는데 (크 쏘주 안주로 딱이쥬?!) 사실 배달횟집에 크게 기대하진 않았던 것 같다. 이 동네 이사온지 한달하고 쪼금 지났는데 배달의 민족 후기와 나의 감을 의존하여 맛집 헌팅에 나선다. 나는 보통 짧은 후기도 귀찮아서 리뷰서비스도 안받는다. 그런데 찐 맛집일 경우, 다음에 또 시키기 위해 리뷰를 남겨 놓는 편인데 이사하고 첫날에도 내가 장군수산에서 회를 시켰었네? 이쯤되면 찐 맛집 ㅇㅈ? 사진보니깐 또 먹고싶다아 2022. 1. 17. 약수역 삼겹살 냉삼맛집 약수회관(feat. 금돼지식당 실패후기) 원래 계획은 "금돼지식당"을 가는 거였다. 나의 블로그 첫 포스팅은 "미슐랭 맛집" 다녀온 후기를 적는 거였는데... 약수라는 동네는 처음 가봤다. 오랫만에 만나기로한 시골쥐1이 오후 열두시반쯤 예약을 실패한 후 호기로운 제안을 했다. 먼저 도착한 사람이 자리 잡자며...(지금보니 가소롭군) 그렇게 우리는 5시에 만나자며 약속을 했고 이때까지만 해도 전혀 몰랐다 금돼지 벽이 그리도 벽이 높을지... 김치찌개는 필수라며 ... 그토록 기대했것만... 슬픈 예감은 왜 빗나간 적이 없는가.. 젤 먼저 도착한 시골쥐2가 비보를 알려왔다. 장난치는줄 알았지... 아직 저녁시간이 아닌데? 믿고싶지 않아 T^T 이제 다섯시야... 웨이팅 해서 먹겠다는데 웨이팅도 마감이라고?! 충격과 공포 몇시에 와서 줄을 서야 먹을.. 2022. 1. 17. 이전 1 다음
